신설/조홍박, 피겨스케이팅 명예의 전당에 올라
2017년 04월 12일 13: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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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계방): 중국 첫번째 페어 피겨스케이팅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설/조홍박은 11일 세계 피겨스케이팅 명예의 전당에 올라 중국에서 처음으로 이 영예를 획득한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됐다. 2010년 벤쿠버동계올림픽 페어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신설/조항박은 216.57점의 성적으로 우승을 획득하여 중국 피겨사상 첫번째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퇴한후 두사람은 계속하여 중국 피겨스케이팅을 위해 힘을 보탰다. 조홍박은 현재 중국 페어 피겨스케이팅 감독을 맡고있으며 그의 인도하에 중국 페어 피겨스케이팅은 저조기로부터 점차 상승세가 나타났는데 젊은 팀 수문정/한총은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땄고 새로 팀을 이룬지 얼마 안된 우소우/장호도4위를 획득했다. 그는 현재 팀과 함께 국외에서 진행하는 새시즌 프로그람 련습을 진행하고있다. 신설은 현재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중심 피겨스케이팅부 부부장을 맡고있고 피겨사업을 멀리한적이 없다.
입수한데 따르면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는것은 피겨스케이팅선수들의 최고의 영예라고 한다. 2017년 신설/조항박과 같은 시기에 입선된 선수는 로씨야 명장,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남자 솔로 금메달리스트 야구딘, 오지리 동계올림픽 녀자 솔로 금메달리스트 스츄바, 로씨야 전설적 감독 미쉰과 카나다 안무가 카와하라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