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홈인 화의 책임자 호텔 투숙객 피습사건 관련 회답  ·중국참대곰보호연구중심, 올해 26마리 암컷 참대곰 교배 계획중  ·우리 나라 수입성 황열병례 확진  ·향항특별행정구 제5기 행정장관 선거 2017년 3월26일 진행  ·남사저벽등탑 완공, 불빛 발사  ·청명절 련휴기간 성묘객 연인수로 1300만명 넘어  ·각지 여러 소수민족 군중, 렬사릉원 추모, 선렬들의 정신 기려  ·중국, 안보리 윤번 의장직 "충실" 리행 표시  ·신강 얄칸트현 천리탄광 락반사고 발생, 5명 조난  ·항주 소산, 공공묘지서 중대교통사고 발생   ·중국 관원: 중국은 핵안보 국제의무 적극 리행할것  ·올해 정부사업보고의 93개 곳 네티즌건의에 부합  ·호남 보기 드문 초대형 야생령지 발견, 백년은 묵은듯  ·중국 각지, 청명제사를 지내러 가는 귀향고봉 맞이  ·중국대사관이 류학생 피해사건과 관련해 경찰측과 교섭  ·길림, 개발 개방의 통로 개척  ·농업부, 우유 제품에 관한 새 기준 발표  ·쵸몰랑마봉 보호구에서 눈표범 발견  ·외교부 대변인, 일본측이 력사적교훈을 절실히 섭취할것을 독촉  ·어디로 갔나?수십톤 물고기들  ·홍수주, 중국국민당 신임 주석으로 취임  ·중국, 수리아문제 특사 임명  ·라오스 총격사건 중국 부상자 3명 귀국 치료  ·성형중독에 빠진 녀성,엄마는 오열  ·234명 서부지역과 기타 소수민족지역 간부, 중앙단위에서 림시…  ·섬서 불평: 야생참대곰을 우연히 만나다  ·무엇이든 "척척" 붙이는 "자석인간"  ·국내 항공편 동기대비 주간 증가률 7%  ·장강 금어기 3개월에서 4개월로 연장  ·6개월 동안 키워온 개, 알고보니 "흑곰"  ·60년간 모은 장난감,기네스북에 올라  ·북경 이화원, 봄빛으로 물들다  ·라오스 총격사건 발생, 중국 공민 6명 부상  ·북경 팔보산빈소 제1기 대중개방일 거행  ·2016년 3월 23일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 정례기자회견 주재  ·8000년전 개장례 인간처럼 치뤄   ·연길-룡정 고속도로 올해내 개통 예정   ·해마다 은인을 찾아 돌아오는 펭귄   ·외교부 대변인, 브뤼셀 련쇄 테로습격사건 강력히 규탄  ·공중촬영으로 보는 청해호 얼음이 깨지는 장면  ·중경 한 유채꽃밭, 대형의 동물허수아비 눈길 끌어  ·강서 간주 폭우로 수위 폭증, 모래채집선박 홍수에 떠내려가 대…  ·재건복구후의 운남 샹그릴라 독극종고성에 가보다  ·북경 장안거리, 중국풍으로 새롭게 단장된다  ·박오아시아포럼 2016년 년례회의 개최 62개 나라와 지역의 …  ·운남 건수 삼림화재 진화 마무리  ·해방군 오문 주둔부대, 식수활동에 적극 참가  ·대만, “중화청년교류협회” 설립 20주년 경축  ·박오아시아포럼 근무인원들 준비 완료, 행사도우미들 이쁜 모습으…  ·남경농민 논밭에 거형 "룡포" 제작 

북경조선족유소년축구클럽 곧 고고성 울린다

2016년 04월 08일 09: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원 연변축구팀 스타이며 스트라이커(前锋)였던 리찬걸씨가 이달 중순 즈음에 북경에 조선족유소년축구클럽을 곧 발족하게 된다.

지난 3월 25일에 있는 위챗인터뷰에서 리찬걸씨는 “중국 조선족이 현재 또다시 해외에로 이주하고 있고 타곳 대도시에 가 집거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차세대 민족 교육과 민족정체성이 큰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하면서 지난 60여년간 연변축구는 수많은 인재를 양성하여 나라에 보내주었고 연변축구팀은 지난해 갑급리그 우승으로 슈퍼리그에까지 진출해 민족의 자부심을 한층 높였다고 했다. 그는 “목전 상술한 배경하에서 북경시조선족축구협회 등 사회단체들의 협조로 북경조선족유소년축구클럽 발족 기획을 내왔다”고 하면서 유소년축구클럽을 내옴으로써 더 많은 조선족청소년들이 민족문화의 일부인 축구문화를 통하여 연변축구의 열풍과 자부심을 새롭게 느끼도록 하며 민족정체성을 지키는데도 도움이 되게 하려 타산하고 있다고 했다.

리찬걸씨는 “축구는 훌륭한 행위와 습관, 의지력, 건장한 체격, 책임감, 창의력, 소통능력, 좌절 대응력, 예측능력, 의사결정력을 키울수 있는 세계 최대 스포츠이다”고 하면서 북경조선족유소년축구클럽에서는 수많은 조선족청소년들이 체계적인 축구훈련을 통하여 축구의 즐거움을 배우고 건전한 인격을 수립토록 하며 한평생 친구를 사귀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수 있게끔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했다. 한편 그는 향후 유럽과 한국 등에서 유소년축구감독들을 초빙해 학원들에게 정규적인 훈련(한국, 일본, 유럽의 청소년축구훈련체계)을 시킬 계획이고 일정한 훈련을 받은 학원들이 북경조선족청소년들을 대표하여 국내외 축구경기에 출전시킬것이라고도 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