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저녁, 중국슈퍼리그 제2라운드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원정경기에서 강적 강소소녕팀을 만났다. 전반전, 장효빈이 강소팀을 위해 꼴을 성공시켰다. 후반전, 하태균이 찬 골이 꼴문에 맞아 빗나갔고 이후 패널티킥까지 실축한 상황에서 윤빛가람이 연변팀을 위해 동점꼴을 넣었다. 이후 리앙이 소녕팀의 결승꼴을 넣었고 결국 연변팀은 1:2로 패배의 쓴맛을 보았다.
중국슈퍼리그 첫라운드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원정경기에서 1:1로 신화팀과 비겨 표현이 아주 좋았다. 이번 경기에서 연변팀의 선발진영은 지난 라운드와 같았다.
4월 2일, 연변팀은 홈장에 돌아와 북경국안팀의 도전을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