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만달휴가촌에서 스키애호가 리사는 수백메터 높이의 산꼭대에서부터 눈보라를 날리며 순식간에 내려왔다. 할빈빙설대세계에서 관광객 주서홍은 가족들과의 사진촬영에 푹 빠졌다. 료녕 영구 발어권(鲅鱼圈)의 한 온천에서 북경관광객 리향은 만족스러운듯이 눈을 감고 물고기들의 장난을 받아줬다.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중국 동북에서 "세계급 빙설관광목적지"를 건설하자는 인도아래 천년동안 잠들어있던 림해설원이 들끓기 시작했으며 수천만명의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빙설, 겨울철고기잡이 등 겨울철 관광자원도 점차 인기산업으로 떠올랐다. 데터를 보면 작년 동북3성 겨울철 관광 주요 풍경구 접대인수는 평균 20% 성장해 빙설관광자원이 활력을 방출하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빙설브랜드 해내외에 이름 날려
빙설풍경을 즐기려면 길림이 으뜸이다. 장백산 스키, 송화강 무송, 차간호 겨울철 고기잡이… 일련의 잠들어있던 아름다운 풍경이 우리 나라 사람들의 좋은 관광명소가 됐고 "흰눈이 금, 은"으로 변하는 수많은 전설이 백산흑수(白山黑水)에서 상연되고있다. 2016년부터 2017년 겨울철 길림은 관광객 6199.08만연인원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19.36% 성장했으며 관광수입 1160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27.12% 성장했다. 장백산 만달국제휴가구과 길림 만과송화호관광휴가구의 접대인수는 모두 30만명을 돌파했다.
아름다운 풍경도 서비스가 뒤받침되여야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곳을 금산은산으로 만들려면 정부의 유력한 추동이 필요한다. 길림은 "빙설산업의 실력을 강화하고 규모를 확대할데 관한 실시의견"을 출범해 "빙설관광을 주체로 하고 빙설체육을 기초로 하며 빙설문화를 인도로 한다"는 "3+X" 전산업사슬을 제기했다. 길림성 빌설레저휴가, 빙설온천양생, 빙설관광체험, 빙설민속사적 4대 제품체계가 이미 형성됐다. 스키, 온천, 무송은 관광소비의 열점이 됐다. 2017년, 길림은 억원이상의 빙설관광항목 14개를 건설했다. 장춘련화산스키장, 통화만봉스키장, 송원천하곡온천관광레저타운, 길림국가사계절오프로드스키훈련기지 등 중대한 항목은 빙설산업을 이끄는 튼튼한 밑받침이 될것이다.
풍경도 아름다워야 하지만 훌륭한 서비스도 있어야 한다. 얼마전 개별적 지역 관광서비스중에 나타난 "관광객 사재기 씌우기" 행위에 대해 흑룡강성은 이미 각지 관광부문에 비합리한 저가관광, 강제소비, 관광객 기만, 사재기 씌우기를 중요내용으로 하고 관광객의 신고가 집중되고 업계 반영이 강렬하며 여론에 많이 공개된 기업을 중점대상으로 여러 부문이 련합하여 겨울철 열점로선에 대해 종합정돈을 진행하라고 요구했다. 할빈시 관광부문은 이미 경영"할빈, 야부리, 설향" 전문로선을 경영하는 려행사에 대한 관리를 강화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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