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6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산치”호 유조선의 구조에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는 설은 사실에 부합되지 않고 무책임한 말이라면서 중국은 이미 최대한 이란측에 필요한 협조를 했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중국은 이란측에서 사고조사에 참여는것을 환영하며 이란측 조난선원 가족의 중국방문에 비자편리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륙강은 동해 유조선사고가 발생한후 중국은 “산치”호 유조선의 수색구조작업을 시종 고도로 중시하고있다고 밝혔다. 중국지도자는 사고발생후 제1시간에 관련 부문에 전력으로 수색구조를 진행할것을 지시했다. 사고발생 당일, 중국은 9척의 배를 조달해 전력으로 수색구조에 나섰다. 이튿날부터 현장의 수조선은 시종 13척 이상을 유지했고 한국, 일본의 구조선이 수색구조에 참여하도록 조률했으며 상해, 강소 등 지역에서 력량을 조달해 구색구조에 참가하도록 했다.
륙강은 사고발생후 이란 로동부 장관과 중국주재 이란대사가 상해에 도착해 중국이 구조사업에 참여하는 전 과정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란에서 파견한 구조인원 또한 재빨리 조난선이 위치한 지점에 도착헀다. 이란 로동부 장관은 귀국후, 중국은 화재진압을 지체하지 않았으며 줄곧 전력으로 불을 끄고 사람을 구했다고 표했다.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산치”호가 침몰되기전, 중국과 이란 각측의 구조력량은 등선준비를 마쳤으나 폭발의 발생으로 최종 무산되였다고 밝혔다. 륙강은 이러한 복잡한 사고에 대해 중국이 구원에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는 설은 정확하지 않고 자세히 조사하지 않은 상황에서 타인을 질책해서는 안된다면서 현재 상황으로부터 볼 때 중국은 이미 최대한 이란측에 필요한 협조를 제공한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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