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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음력설려객운수 3대 변화, "부흥호" 인기 뜨거워

2018년 01월 18일 15: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섣달 그믐날 출행자수가 많아지고 “부흥호”가 각광받고있으며 기차역에서 설맞이 특산물을 예약구매할수 있다… 올해 음력설려객운수는 이런 여러가지 변화로 려객 귀성길에 편리를 도모해주고있다. 18일부터 철도부문은 인터넷음식주문 서비스에 대해 업그레이드를 진행했고 주문예약시간을 렬차 발차전 2시간에서 1시간전으로 앞당겼으며 동시에 고속렬차 지방특산품 예약주문서비스도 출시했다.

렬차표 예매시간을 30일로 계산하면 17일부터 12306사이트는 2월 15일 섣달 그믐날 렬차표 판매를 시작했다. 인터넷판매상황으로 보면 16시까지 북경에서 동북방향, 즉 할빈, 장춘, 심양 및 무한, 장사, 합비, 남경, 정주, 서안, 란주 등 방향으로 가는 렬차표는 한장도 남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철도부문은 올해 음력설이 비교적 늦고 또 많은 학생들이 방학후 일찍 북경을 떠나면서 출근족들의 귀가와 날자가 겹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올해 려객흐름이 다소 하락했다고 했다. 전체적으로 “처음에는 낮고 마지막에는 높은” 상태를 보이고있다. 즉 명절전 발송자수는 평온하고 심지어 하락세를 보이며 명절후 북경으로 돌아오는 려객 발송량이 집중되면서 지속적인 고봉을 형성하게 된다.

올해는 또 “부흥호”가 처음 음력설려객운수 임무를 담당했다. 호화로운 “부흥호”는 많은 려객들의 렬차표 구매에서의 우선선택으로 되였다. 철도부문에 의하면 현재 각 선로중 “부흥호”렬차는 고정렬차편에서만 운행되기에 매표창구에서 렬차표를 구매할 때 매표원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려객들은 인터넷에서 구매할 때 “부흥호” 렬차 식별표기가 있어 편리하게 분간하는데 편리할수 있기를 바랐다.

지난해 7월 17일, 철도부문은 렬차 인터넷음식주문서비스를 출시하여 렬차를 탑승하는 려객들이 12306 사이트, 휴대폰을 리용해 지정된 기차역 음식을 주문할수 있도록 했는데 주문후 서비스인원들이 음식을 려객지정 차칸 지정석까지 배달해준다. 인터넷주문과 주문취소 시간은 배달역 도착전 2시간전이다.

이번 음력설려객운수 음식주문서비스는 재차 업그레이드되였다. 철도부문은 18일부터 시작해 주문시간을 원래 2시간전에서 1시간전으로 압축했고 동시에 음식종류를 풍부히 했으며 연선지역 특산품 예약주문도 출시했다. 려객들은 발차 1시간전에 음식주문을 할수 있고 렬차에서 내리지 않고 역을 나가지 않고서도 연선지역 특산음식을 집으로 사갈수 있게 되였다.

철도부문은 지방특산 예약서비스와 인터넷음식주문은 동일한바 주문을 한후 철도역 서비스일군들이 지방특산품을 려객지정 차칸 지정석까지 가져다준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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