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사업 회고
2017년도 경제 수치
전 주 지역총생산은 935억원을 실현하여 3.7% 성장하고 일반공공예산수입은 69억 5000만원을 실현하여 24% 하강하고 전 사회 고정자산투자는 723억원을 실현하여 4.2% 하강하고 규모이상공업 부가가치는 362억원을 실현하여 2.5% 성장하고 사회소비품 총매출액은 571억원을 실현하여 7.5% 성장하고 대외무역 총수출입액은 138억 7000만원을 실현하여 3% 성장하고 도시와 농촌 상주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2만 5022원과 1만 449원에 달하여 각각 7.5%와 8% 성장할 것으로 예상.
대상건설 실속있게 추진
한해동안에 5000만원 이상 대상 356개를 실시하였는데 그중 1억원 이상 대상이 259개, 10억원 이상 대상이 22개
연길공항이전 건설 확정가능성보고를 편성하고 인도예정토지에 대한 평가사업을 완수
연룡고속도로 연길련결선이 준공되여 차량이 통행되고 룡푸고속도로 로반토목공사를 50% 완수하고 왕목고속도로 초보적 설계 외업검수를 완수하고 돈백고속철도가 착공되고 국도 단알선 원지—도문구간 개축대상의 전단계작업 마무리.
도시지하종합관랑 랑체 16킬로메터를 건설. 돈화양수발전소땜을 80% 완수하고 왕청 100메가와트 광발전대상이 전력망에 편입.
전반 투자유치도착자금 440억원에 달하여 8% 성장.
산업구조 날로 최적화
의약, 식품, 장비제조 등 산업이 신속히 발전.
연길오동과학기술단지, 연초공업단지가 빠르게 발전.
국내외 관광객 연 2140만명을 접대하여 15% 성장하고 관광 총수입 402억원을 실현하여 20% 성장.
연길서시장개조대상 주체공사를 완수.
심수기양국제전자상거래및물류창고대상을 연길에 정착. 알리바바그룹이 우리 주에 전국 최초의 “농촌토보중심산지창고”를 세우고 룡정, 왕청이 국가급 전자상거래농촌진입종합시범현에 입선.
중생클라우드컴퓨팅센터가 운영되기 시작하였고 “기업 클라우드컴퓨팅 도입”사업을 전면적으로 전개.
금융기구의 각종 예금잔고는 1632억 2000만원에 달하여 5.4% 성장하고 대출잔고는 936억 7000만원에 달하여 9.2% 성장.
개혁개방 전면 심화
정부계통의 72가지 개혁임무를 기본적으로 완수.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적극 추진하여 석탄업 27만톤의 락후생산능력을 도태시키고 부동산재고 138만 5000평방메터를 소진시키고 장백산표 담배의 주내 시장점유률을 25%로 제고시키고 정부채무잔고 28억원을 처리, 해소하고 기업의 조세 감면, 토지사용원가 절감, 일자리안정보조금 발급에 1억 8000만원을 투입.
개발, 개방이 지속적으로 확대. 훈춘—라진—녕파 국내무역화물경외운송항로를 개통하고 훈춘—자르비노—부산 항로를 안정적으로 운행. 연길—녕파, 연길—천진 등 항로가 새로 개통되였으며 연길공항의 려객통과량이 연 141만명에 달해.
연룡도신구 총체적 전망계획이 비준신청단계에 진입.
년간 통상구 화물통과량은 430만톤, 출입경인원 연 160만명.
생태건설에서 뚜렷한 성과
중앙환경보호독찰을 전력 협조하여 대중들의 반영이 집중된 환경오염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
주의 469갈래 하천에 대해 “하장제”를 실시하고 훈춘하 정리, 두만강 국경하천 정리 2기 등 공사를 순조롭게 추진.
신형 도시화 건설이 빠르게 추진되고 돈화시가 전국문명도시 칭호를 수여받고 왕청현이 국가위생도시로 승격되고 화룡시가 전국 제1진 채탄침하구종합정리공사시점에 입선되고 안도현 송강진이 전국문명향진으로 평의.
민생보장이 끊임없이 개선
“통합망”기초선구빈보장 및 업종구빈 등 일련의 정책과 조치를 혁신적으로 출범하여 3만 1000명 빈곤대중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게 하고 9600명 빈곤학생에게 2688만원의 부조금을 발급.
빈곤퇴치자금 24억 4000만원을 통합, 투입하여 빈곤퇴치대상 1047개를 실시하고 1041호 1954명을 가옥 이주.
음용수안전대상 285개를 완수하고 16만 8000명의 안전음용수문제를 해결.
도시최저생계보장대상 일인당 월 보조기준과 농촌최저생계보장대상 일인당 년 보조기준을 각각 523원과 3728원에 도달.
도시농촌양로봉사기구를 167개, 천명 로인당 침대보유수를 40개에 도달시켰는데 이는 전 성의 평균수준보다 높아. 장애인대중에게 각종 보조금 4890만원을 발급.
사회사업이 조화롭게 발전
국가의무교육 기본균형 검수를 원만히 통과하고 직업교육 집단화 운영을 추진하기 시작하고 국가급 청소년교정축구 특색학교를 106개에 도달시켰으며 연변대학 훈춘교구가 학생을 모집하고 운영 시작.
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가 과학기술부의 검수를 통과. 길림대학, 중국과학원 장춘분원과 전면전략합작협의를 체결. 연변의약건강산업협동혁신련맹이 정식으로 설립.
가길림민족문출판기지가 정식으로 설립되고 《중국조선족교육연구총서》가 제4기 중국신문출판정부상을 받아. 농촌문화광장이 전면 보급. 무용극 《아리랑꽃》이 전국에서 순회공연.
변강의 조화와 안정이 유지
민족단결진보건설사업을 깊이 발전시키고 자치주창립65돐 계렬활동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제15차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를 소집.
3개 성급 식품안전시범단지를 비준받고 8개 현시가 모두 “성급 식품, 의약품 안전시범현시”로 평의.
성급 민주법치시범촌 38개를 건설하였. 평안연변건설을 강화하여 사회치안종합정리에서 전국 최고영예인 “장안컵”을 수여받아.
정부의 내부건설이 전면적으로 강화
정부의 내부건설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는 요구를 참답게 시달하고 “두가지 학습, 합격당원 되기”학습교양 일상화, 제도화를 깊이 추진하여 “네가지 의식”이 뚜렷이 증강.
정부의 권력목록과 책임목록 1419가지를 공개하고 루계로 1768가지의 행정직권을 축소, 조정, 규범화하여 축소폭을 55.5%에 도달시켰으며 비행정심사비준사항의 “령심사비준”을 실현.
2018년도 사업 계획
2018년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실시하는 첫해이자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고 “13차 5개년”전망계획을 실시하는 관건적인 한해.
1차, 2차, 3차 산업의 융합발전과 동반성장을 추동하는 것을 더욱 중요시하면서 안정성장, 개혁촉진, 구조조정, 민생개선, 위험방비 등 제반 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경제, 사회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기에 노력.
주요예기목표는 전 주 지역총생산을 4.5% 안팎, 전 사회 고정자산투자를 5%, 규모이상공업 부가가치를 2.5%, 사회소비품 총매출액을 5%, 도시와 농촌 상주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을 각각 8% 성장.
빈곤퇴치난관돌파를 깊이 추진하여 소정기한내에 안정적으로 빈곤을 퇴치. 빈곤퇴치난관돌파의 단점을 보완하겠. 보장기제를 건전화, 보완하고 빈곤퇴치의 질을 전면적으로 높인다.
전역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관광에 의한 흥주부민을 다그치고 관광전망계획을 강화. 관광체제를 혁신하고 “관광+”행동을 실시. 관광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여 “아름다운 중국, 신비로운 연변” 관광브랜드를 폭넓게 홍보.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여 현대농업을 힘써 발전. 농업, 농촌을 선차적으로 발전시키고 산업륭성, 생태쾌적, 향속문명, 관리유효, 생활유족의 총체적 요구에 따라 농업, 농촌의 현대화를 추진. 농업의 효익증대를 추동하고 농민의 소득증대를 촉진. 가정농장과 농민전문합작사를 각각 4300호와 6000개에 도달시키고 주급 이상 선두기업을 350개에 도달다.
대상건설에 진력하여 유효투자를 적극 확대하고 중대대상건설을 다그친다. 한해동안에 1억원 이상 대상 297개, 10억원 이상 대상 38개를 실시하고 대상건설에 대한 보장을 강화. 투자유치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공업의 전환, 승격을 다그쳐 질과 효익을 힘써 제고. 신형 공업화를 서둘러 추진하여 공업의 전환, 승격을 다그쳐 질과 효익을 힘써 제고. 공업운행에 대한 봉사를 지지하고 과학기술혁신의 인도를 강화.
사업난관돌파에 진력하여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육성. 봉사업을 록색전환발전의 중요한 돌파구로 봉사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비중을 늘이고 질을 향상시켜 봉사업의 부가가치를 6.5% 성장. 현대물류업과 전자상거래를 서둘러 발전시키며 전자상거래시범건설공정을 잘 틀어쥐고 화룡, 안도, 룡정, 왕청 등 4개 국가급 전자상거래 농촌진입종합시범현 건설을 추진하며 건강봉사업과 융봉사업을 힘써 발전.
개혁,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동하고 대외개방을 부단히 확대. 제반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전면적인 개방 수준을 제고. 련결련동진척을 다그쳐 “연해 2호”국제운수회랑 건설, 장춘—훈춘—유럽 렬차 개통을 적극 추동하고 도문도로통상구 국경다리 주체공사건설을 완수하며 훈춘—자르비노—부산 항로의 정상적 운영을 유지하고 훈춘—자르비노—주산항 국내무역화물경외운송항로를 개척하며 연길공항의 국제화 수준.
계획, 건설, 관리를 강화하여 도시발전의 질을 제고. 계획을 앞세우고 건설과 관리를 병행하면서 도시 계획, 건설 ,관리 난제를 타개하여 도시의 수용력, 조화성과 거주적합성을 확실히 증강. 계획 관리, 통제를 법적으로 강화하고 도시건설의 질적 수준을 제고. 도시관리강도를 높이며 연룡도신구 건설을 힘있게 추진.
생태연변건설을 추진하여 아름다운 생태환경 조성. 오염예방퇴치난관돌파에 진력하여 생태계를 전력으로 보호하고 자원의 효과적인 리용을 추진.
인민을 중심으로 민생복지 증진에 진력.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수요를 으뜸가는 목표로 민생을 진심으로 관심하고 민생에 대한 투입을 확실히 하여 인민대중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꾸준히 제고. 민생공정을 전폭적으로 실시하여 5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백성들에게 혜택을 주는 100가지 실제적인 일을 착실히 수행. 보장성안거공정을 서둘러 추진하여 도시로후거주지대 주택 1만호, 급수도관망 12킬로메터, 배수도관망 10킬로메터, 열공급도관망 60킬로메터를 개조. 현시마다 민족어영화상영관을 한개씩 세우고 향진마다 공익영화관을 한개씩 설립. 교육을 선차적인 위치에 놓고 도시, 농촌 교육의 일체화 발전을 추진하고 조선족교육의 량질의 발전을 촉진. 포괄적인 학령전교육을 적극 발전시키고 3년내에 적령유아 공립유치원 입학률을 50%에 도달시키고 20개 독립적 공립유치원을 신설.
사회관리수준을 제고하여 조화, 안정을 효과적으로 수호. 정부의 정치건설을 엄하게 하고 법에 따라 정무를 수행. 앞장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법에 따른 과학적이고 민주적인 결책기제를 건전히 하여 법치의식과 의법행정능력을 꾸준히 높이며 정무를 성실히 수행.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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