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4일발 본사소식(기자 오월휘): 중국과학원은 24일 오후 상해에 있는 중국과학원 신경과학연구소 손강팀이 5년간의 끊임없는 노력을 거쳐 체세포복제원숭이의 세계적난제를 돌파하여 세계 첫 체세포복제원숭이를 성공적으로 육성해냈다고 북경에서 선포했다. 이는 중국이 앞장서 미후(猕猴)를 실험동물모형으로 한 시대를 열어놓았음을 표징한다. 이 성과는 1월 25일 표지문장으로 생물학 최고잡지인 《세포》에 온라인으로 발표되였다.
1997년부터 “돌리양”체세포복제가 성공된후 많은 포유동물의 세포복제에서도 련이어 성공했다. 그러나 인류와 비슷한 비인류령장류동물(미후)의 체세포복제는 줄곧 해결하지 못한 난제로 되였다. 국제세포치료협회 주석, 과학자인 요한 라스크는 “중국과학자들이 다년간의 원숭이복제실패의 장애를 극복했는데 이는 많은 전문가들이 줄곧 실현 불가능하다고 인정하던 중대한 기술돌파이다.”
체세포복제원숭이의 성공은 우리 나라가 앞장서 비인류령장류 질병동물모형에 기초한 완전히 새로운 의약연구산업체인의 발전을 추동하고 알츠하이머병, 자페증 등 뇌질병 및 면역결함, 암, 대사성질병의 신약연구개발의 진척을 촉진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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