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4월 30일, 길림성내 관광객 신분증 소지시 장백산 입장권 면제
2018년 01월 24일 13: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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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23일 길림성정부뉴스판공실에서 소집한 발표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장백산관리위원회,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21회 장백산설문화관광축제"가 2018년 2월 8일부터 2018년 2월 18일까지 열린다고 한다. 길림성내 관광객은 2018년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길림성내 주민신분증을 소지하고 장백산을 관광하면 장백산풍경구 입장권 면제라는 우대정책을 향유할수 있다.
장백산관리위원회 부주임 리일양은 이번 빙설축제는 4대 특점을 두드러지게 했다고 말했다. 첫째, 빙설체험소통거리구락원을 구축했다. 지북구 이도백하진내에 빙설체험소통거리구를 건설했는데 거리구역에는 8대 구역으로 나뉘며 각각 창의등불쇼, 거리극한운동구, 쾌락눈세계빙설오락체험구, 설지운동체험구, 겨울올림픽관광체험구, 눈조각예술구, 미식구, 특색전시구이며 빙설관광, 빙설오락, 빙설운동, 빙설촬영, 빙설미식, 빙설화산온천체험 등 많은 빙설체험항목이 포함됐다.
둘째, 풍부하고 다양한 겨울철 체육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가장 아름다운 설산운동천국" 계렬활동, "겨울철 장백산에 와서 눈놀이 하자" 설역 장백서법, 회화, 촬영주제 활동전, 전국 오프로드스키선수권대회(장백산역), 세계고산자유식스키선수권대회(장백산역), 5.19 중국관광일 및 "장백산 만명 눈밭 눈뿌리기 축제" 등을 개최해 관광객이 장백산에 있는 기간동안 농후한 명절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셋째, 입장권 혜택정책을 출시한다. 장백산이 올해 출시한 장백산풍경구 입장권 면제정책은 전성 인민에게 혜택을 준다. 성내 관광객은 2018년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길림성내 주민신분증을 소지하고 장백산을 관광하면 장백산풍경구 입장권 면제라는 혜택정책을 향유할수 있다.
넷째, 장백산 겨울철 관광제품이 풍부해졌다. 장백산 빙설관광산업계획에 따라 장백산은 겨울철 북부 눈구역, 서부 눈구역과 남부 눈구역 3개 구역으로 나눈다. 현재 북부 눈구역과 서부 눈구역은 전년 대외에 개방하고있다. 북부 눈구역의 장백산 빙설부락, 온천부락,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대인 스키지형공원을 개방하여 관광객을 맞이하고 서부 눈구역의 장백산천지스키공원, 국내 최대 50킬로메터 오프로드 스키로드, 100킬로메터 스노모빌 관광통과 풍경로드는 설상운동을 깊이 체험할수 있다. 이와 동시에 국내 최초의 "스키박물관", 국내에서 항목이 가장 완벽한 "스키실내훈련관" 및 "도구제작기지"가 올해 겨울철 운영에 투입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