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2017 연변조선족자치주 ‘회귀프로젝트’ 및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 경제무역상담회가 도문시에서 열렸다. 회의는 주경제기술합작국과 도문시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경진기지역,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동부연해 발달지역 및 동북3성의 기업가 대표 170여명이 참가했다.
최근, 도문시는 기회를 다잡고 적극적으로 발전을 추진해 여러가지 프로젝트 건설을 다그쳐 투자유치에 힘썼으며 기업에 대한 서비스 강도를 높이고 경영환경을 개선해 눈에 띄는 성과를 취득, 경제의 안정적인 발전과 조화로운 사회 질서를 구축했다.
회의에서 도문시당위 상무위원 조현호가 정책, 교통, 산업, 관광 등 네가지 면을 둘러싸고 도문시 투자환경에 대해 소개했으며 연룡도신구역 도문판공실 주임 장립민이 연룡도신구역 개황 및 도문구역의 총체적 분포에 대해 설명했고 도문시공업및정보화국 국장 석귀송이 도문석현종이기술순환경제특색공업단지의 발전계획과 현유의 기업상황 및 투자유치 정황, 공업단지의 정책 등에 대해 소개했으며 도문시관광국 부국장 류파가 조선 남양 관광합작구 대상의 기획배경, 향후의 발전방향과 목표 및 투자유치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각 기업 대표들이 현장에서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경제무역상담회를 통해 도문시는 총 13가지 프로젝트의 계약을 체결, 총투자액은 62억 67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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