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관광잡지 "Travel+Leisure"가 년간 최고의 관광도시 조사결과를 공포했는데 태국의 치앙마이가 아시아에서 1위를 차지했다.
"Travel+Leisure"는 매년 배낭려행객들의 려행경력과 점수에 근거하여 도시, 섬, 호텔, 크루즈를 포함한 순위를 공포한다. "Travel+Leisure"의 "아시아 최고도시 10위" 순위에서 치앙마이가 1위를 차지했다. 대도시에 싫증을 느끼고 해경에 질린 "배낭려행자"들은 치앙마이 작은 도시의 조용하고 편리함에 눈을 돌렸다. 비록 대도시의 풍부한 볼거리보다 못하지만 치앙마이내에도 여러가지 특색음식점, 호텔 및 놓쳐서는 안되는 시장이 많다. 가까운 거리에서 논이라는 현지의 대표적인 경관을 접촉할수 있는것도 치앙마이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원인으로 되였는데 도시에 거주하는 관광객들은 차를 타고 반시간이면 논밭풍경을 감상할수 있다.
아시아의 최고 관광도시 순위 앞 10위의 기타 도시는 순서대로 라오스의 루앙프라방, 일본의 교또, 캄보쟈의 앙코르와트가 있는 씨엠립, 태국의 방코크, 윁남의 호이안, 인도네시아의 우부드, 인도 우다이푸르, 일본의 도꾜와 중국의 라싸이다. 이외 치앙마이는 "Travel+Leisure"에 의해 "전체계 최고 도시 15위"중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미국의 남캐롤라이나주 캐슬턴이 차지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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