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가 전형적인 홍색관광풍경구 및 홍색관광 대상건설을 부단히 추진해 홍색관광문화를 형성해가고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연변주 홍색관광자원은 주로 항일전쟁시기에 집중됐고 대부분은 인문기념물 위주로 중요한 기구 및 당조직 소재지유적지 및 력사인물생가(故居), 활동지, 순난지(殉难地)유적지를 망라한다. 렬사묘, 기념비, 릉원 등 3가지가 주요 류형을 이루고있으며 그중 혁명유적지유적은 도합 1421개에 달하며 국가급, 성급 중점 혁명유적지는 99개, 주급이상 애국주의 교육기지는 40여개에 이른다.
연변주 관광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우리 주는 연변홍색관광시장 발전구조를 형성함에 있어서 관광대상개발과 풍경구발전 우세를 결합하는데 중시를 돌려왔다. 홍색관광자원의 이야기성을 강조하고 체험형 및 교육형 방식으로 주내 교육관광시장의 홍색관광수요를 만족시켰다. 주내 돈화, 화룡, 룡정, 왕청 등 지역에 분포된 홍색관광유적지는 력사를 기억하고 뒤돌아보는 교육기지뿐만아니라 관광, 교육, 체험의 다양성을 띄고있다.
“홍색+록색”융합을 추진하기 위하여 연변주는 향후 관광 일체식체계(配套体系)와 관광업종사자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하며 홍색관광풍경구에 의탁하여 주변 주민들이 홍색관광구역내에서 음식, 숙박 등 경영봉사에 참여할수 있도록 지지하여 혁명유적지를 활용한 홍색관광으로 빈곤해탈 및 부민 목적을 달성하려 한다. 따라서 위챗, 마이크로블로그 등을 리용하여 홍색문화를 널리 선전하고 지혜관광으로 홍색관광의 흡인력을 상승시키려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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