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올해 년내 개방면적 76%로 확대 예정
2016년 06월 29일 14: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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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27일 고궁박물관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올해 년내로 고궁은 단홍교로부터 륭종문까지, 전정에서 문화전까지 그리고 서하연 3개 구역을 새로 개방할 예정으로 현재의 65% 개방면적을75%로 확대할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고궁은 계속하여 개방면적을 85%까지 확대할것으로 전망된다.
고궁박물관 원장 단제상은 “개방면적 76%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문화건축의 기능구역을 조정할것이다. 즉 고궁의 붉은 장벽안의 행정과 과학연구 단위를 장벽밖으로 옮기며 붉은 장벽안의 전당을 모두 관중들에게 돌려줄것이다. 서하연 문물과학기술보호방을 문물과학기술보호회랑으로 건설하여 점차 전문가들과 학자 그리고 공중들에게 적당한 방식을 통해 개방할것이다.”
“2002년 옛건축물을 수리할 때 고궁의 개방면적은 자금성 전체의 30% 밖에 안되였고 고궁 90주년인 지난해 개방면적은 65%에 달했으며 2020년에 우리가 국무원에 제출한 계획에 따르면 80%의 면적을 모두 개방할것이다. 2025년 고궁박물원은 백주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때 개방면적은 85%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고 단제상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