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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는 홍색관광사업을 발전시키고 애국주의교양을 추진하기 위해 14개의 홍색관광코스를 새로 개발하였는데 이 코스에는 삼도만진 14곳 유적지가 포함되여있다.
2012년부터 연길시당위 당사연구실, 시관광국, 시당위 당학교, 삼도만진정부 등 관련 부문과 단위는 삼도만 석해지역 항일련군유적지를 여러번 고찰하고 왕청현당학교 홍색관광코스 개발정황에 근거하여 연길시 삼도만진 14개 홍색관광코스를 정하고 14곳의 유적지를 홍색관광코스에 편입시켰다.
이 14곳의 유적지는 삼도만 항일유격근거지, 동구상해지식청년집체호유적지,따라개모얼동굴(大磖盖猫耳洞)유적지, 싸후즈꺼우(“杀胡子”沟)유적지,포루산유적지,연길현당위기관유적지,동만특위(东满特委)련락처유적지,인쇄공장유적지,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 독립사 사부유적지, 병원유적지,포루유적지, 병기공장유적지,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 독립사 1단 1련 주둔지유적지, 손장상조난지점(오품엽구참안지五品叶沟惨案地) 유적지 등이다.
향후 연길시당위 당사연구실 및 해당 부문은 삼도만진 혁명유적지를 당사교양의 새로운 과제로, 풍부한 실물사료를 당성교양의 교재로 삼고 광범한 시민과 기관간부, 기업사업단위 일군들에게 동북항일련군사를 강의하게 된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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