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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광기구 북경에서 처음으로 “비단의길 국제대회” 열어

2013년 06월 14일 08: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세계관광기구 제6차 비단의길 국제대회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 감숙성 돈황시에서 열린다. 이는 세계관광기구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비단의길 국제대회를 여는것으로 된다.

감숙성 관광산업발전지도소조 사무실은, 세계관광기구는 “새로운 비단의 길 관광선로를 개척”하는것을 대회주제로 정했다고 밝혔다. 대회기간 세계관광기구는 부분적 회원국, 29개 비단의 길 연선 국가지도자와 관광관원, 유엔세계관광기구 비단의길 항목부, 아시아태평양부의 주요관원, 세계은행, 유엔과학교육문화기구,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관계자들을 초청하게 된다.

세계관광기구 비단의 길 국제대회는 유엔세계관광기구가 비단의 길 연선 나라들의 협력을 강화하고 비단의 길 관광브랜드 영향력을 높이며 비단의 길 관광항목의 국제협력과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창의하에 열리는 관광업 국제회의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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