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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호들 선호하는 려행지: 삼아와 프랑스

2013년 06월 09일 10:0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 부유층의 국내 인기 려행지는 해남성 삼아, 해외 인기 려행지는 프랑스인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재계정보 조사기관인 호윤연구원(胡润研究院)과 국제호화 려행박람(ILTM) 아시아가 개인자산 1000만원이상 보유한 부자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부유층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내 려행지는 삼아, 향항, 운남 순이었으며 해외 려행지는 프랑스, 미국, 싱가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국의 순위가 5위로 전년보다 7단계나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설문조사는 지난해 열린 런던올림픽 때문일것이라 분석했다.

다만 지역에 따라 해외 인기 려행지 선호도는 달랐다. 상해의 부유층은 북경보다 상대적으로 호주, 한국, 일본을 선호했으며 북경의 부유층은 이딸리아, 독일 등 유럽국가를 선호했다. 2, 3선급 도시의 부유층은 미국을 선호하는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는 북경, 상해 부유층 모두 선호했다.

그리고 중국 부유층의 해외려행 회수는 줄었지만 해외소비는 오히려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부유층의 평균 해외려행 회수는 전년보다 0.4회 줄어든 2.8회였다.

회수는 줄었지만 소비는 늘었다. 응답자중 43%가 1회 경비로 5천딸라를 소비한것으로 나타났으며 11%가 1만딸라이상 소비한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글로벌 쇼핑 세금환급을 처리하는 업체인 글로벌블루(Global Blue)에 따르면 중국 려행자들이 글로벌블루 서비스 리용업체에서 전년보다 8% 늘어난 평균 875유로를 소비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응답자의 75%이상이 려행사를 통해 호텔을 예약한다고 답했다. 부유층이 가장 좋아하는 호텔은 샹그릴라였으며 다음으로 힐튼이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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