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발 인민넷소식: 외국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최근 미쉬건호 부근의 강에서 일종 물고기를 발견했는데 이 물고기는 기타 물고기의 혈액과 체액을 먹이로 하여 “흡혈귀물고기”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였다고 한다. 이런 물고기를 죽여 버리기 위하여 야생동물전문가들은 심지어 강에 살충제까지 투입하기도 했다.
이 물고기의 학명은 칠성장어이고 제일 커서 0.6-0.9m까지 자랄수 있으며 비록 모양은 장어와 비슷하지만 행동은 찰거마리와 같다. 칠성장어는 원기둥모양으로 생겼고 주둥이에는 수많은 흡반으로 가득찼으며 날카로운 이빨도 있다. 그들은 기타 물고기에 붙어서 주둥이로 혁액과 체액을 빨아 먹는다.
료해한데 의하면 칠성장어는 대서양에서 기원했지만 담수에서도 생존할수 있고 지금은 북아메리카주 5대호구역까지 오게 되였다고 한다.
1940년대부터 칠성장어는 대량의 연어를 죽게 만들었다. 50년간 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정부는 이미 적어도 400만딸라를 투입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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