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위만황궁박물원은 여러 가지 행사로 제3회 "중국관광일"(5월 19일)을 맞고있다. 19일 당일, 위만황궁박물원은 문표를 반값으로 우대한다.
대형선전활동 진행
19일, 위만황궁박물원은 동덕문(同德门) 앞에서 대형 선전활동들을 진행한다. 활동현장은 도합 5개 활동구역으로 나눈다. A구는 만명 사인기원구(万人签名祈福区)로서 관중들은 "만물정통 품질관광 아안기원 사랑동행"의 현수막에 사인하는 동시에 이 구역에서 종이를 접고 말을 남겨 지진재해구에 복을 기원할수 있다. B구는 위만황궁박물원 자료발급구로서 위만황궁박물원 풍경구와 관련된 소개와 자료들을 발급하며 C구는 관광지식문답구로서 관중들은 문제를 맞히면 상품을 받을수 있다. D구는 설문조사구로서 풍경구에 대한 의견이나 건의들을 박물원에 제공, E구는 자원봉사자모집구이다.
문표 반값으로
제3회 "중국관광일"을 계기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위만황궁박물원을 찾아 애국주의교육을 받게 하기 위해 19일 당일, 위만황궁박물원은 문표를 반값(성인문표 40원, 기타 우대문표값 불변)으로 낮춘다.
"일본 100명 만화가 필하의 일본투항일" 전시
이 전시회가 전시한것은 아이, 소년 시대에 일본투항일을 겪은 일본 100명 유명만화가들이 창작한 작품으로서 전쟁반대, 평화유지를 주제로 하고있다. 선후로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심양9.18력사박물관, 중국침략일본군 남경대학살 조난동포 기념관에서 전시해 사회 각 계의 큰 주목을 일으켰다.
위만황궁박물원 서당 관중들을 향해 개방
서화루(书画楼)는 부의(溥仪)궁정이 진귀한 도서와 서화들을 보관했던 곳이다. 이 도서와 서화들에는 북경고궁의 국보가 있는가 하면 당시 서화명인들이 기증한 진품들도 있다. "위만주국"이 무너질 때 건물내 보물 일부를 부의가 가져가고 기타는 전부 사라졌다. 서화루의 복원은 위만황궁 총체적복원공정의 마지막작업이였고 이로써 위만황궁 핵심구 주체건물이 전부 복원됐다.
말타기, 들놀이, 궁전력사관람
"중국관광일" 당일, 위만황궁박물원 어마원(御马苑)에서 여러 가지 류형의 기마술공연을 진행하고 진귀한 말들을 전시하는데 관중들은 궁전력사를 참관하는 동시에 말을 타고 들놀이를 하면서 봄의 생기를 느낄수 있다.
동북점령력사진렬관 무료로 개방
위만황궁박물원 동북점령력사진렬관에서는 "‘9.18’을 명심하자―일본이 중국동북을 침략한 력사사실"을 전시, 대량의 력사사실과 실물, 자료로 전면적이고도 진실하게 일본의 동북점령 14년의 굴욕적인 력사를 전시함으로써 중국공산당이 동북인민들을 이끌고 세계인민들과 함께 항일전쟁과 세계반파시스전쟁 최종승리를 거둔 위대한 장거를 노래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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