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복주 창산의 금항하는 내하의 상류가 절단되여 수로가 류창하지 않아 물속의 영양물질이 과잉하여 련꽃이 미친듯이 자랐다. 근 400m의 수로는 련꽃에 덮여 멀리서 보면 마치도 록색 잔디밭과도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