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련휴 첫날인 4월 29일에 방천풍경구에서는 룡호각 1층, 2층의 자연환경전시관과 금삼각력사전람관을 관광객들에게 전면 개방했으며 룡호석각도 룡호각에서 처음으로 관광객들을 맞았고 고능률모조“토”자비도 룡호각광장에 정착했다.
이번 방천풍경구의 기초시설 보완은 룡호각의 문화숨결과 력사배경을 충실히 하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개에 따르면 룡호각 1층의 자연환경전시관은 주로 경신습지, 두만강 홍련을 비롯한 풍부한 동식물자원 등 훈춘의 자연생태환경을 구현하고있으며 2층의 금삼각력사전람관은 주로 오대징, 방천의 력사사건, 력사이야기를 통해 훈춘의 력사문화를 구현하고있다.
방천풍경구의 관광요소를 증가하기 위해 훈춘시에서는 5.1련휴기간에 룡호각 2층에서 두만강문화전람행사를 거행하였는데 각 시대의 도편을 통해 두만강지역의 농후한 민속풍채를 구현하고 룡호각 9층에서 조선족퉁소공연을 펼쳐 관광객들을 흡인했다.
방천풍경구 사업일군에 따르면 이번 5.1련휴기간에 풍경구를 찾은 관광객은 3000여명에 달하는데 자가관광객들이 위주였으며 그중 대부분은 성내 관광객, 일부는 흑룡강, 북경, 산동, 료녕, 강소 등 성, 시에서 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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