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과그룹 400억 투자 송화호국제휴가구 건설
2013년 05월 08일 09: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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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과그룹(万科集团)이 400억원을 투자해 길림송화호국제휴가구를 건설하기로, 5월 6일에 건설대상이 원 길림시 송화호스키장에서 정식으로 작동했다.
부성장 진위근이 《중국․길림송화호국제휴가구 및 송화호동계운동종합훈련기지》대상의 정식작동을 선포했다.
이 건설대상은 길림시 풍만구 소백산향 청산촌에 위치, 송화호와의 거리는 5킬로메터, 길림시구역과는 15킬로메터 떨어져있다.
주변 산체의 높이 차이는 600여메터, 가파름이 적당하고 기후조건이 좋을뿐더러 주변 100여킬로메터 범위내에 있는 장백산, 북대호 등 고급스키휴가구들이 만과그룹의 투자를 유혹하기에 충분했다.
휴가구 부지면적이 20평방킬로메터, 올해에 스키코스, 비즈니스쎈터, 프린스호텔 및 온천료양쏀터 등을 건설하고 래년에 사용에 교부한다.
개조건설후의 송화호스키장은 33갈래에 총길이가 30킬로메터의 스키코스를 소유한 현대화한 스키장으로 발돋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