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원 경해붕이 26일 북경항천비행관제쎈터에 보낸 메일에서,비록 머나먼 우주에 있지만 뜻밖에 하나하나의 소중한 선물을 받아 너무 감동되였다면서 사의를 표했다. 이는 신주11호가 보내온 첫 이메일이며 또한 탑승팀이 미디어를 통한 신화사의 보도를 시청한후의 첫 회답이다.
신화사의 태공특약기자이며 방금 50세 생일을 보낸 경해붕은 “취재”임무를 완성한후 천궁2호에서 “뜻밖에” 3개의 특별한 생일축하 이메일을 받았다. 이메일에는 경해붕과 진동이 함께 탑승한 신주11호 유인우주선의 발사성공과 관련된 기사를 실은 《우주전문지》도 포함되고 또 우주비행선 관제원들이 2명 우주비행사의 우주에서의 사업과 생활을 소개하는 동영상도 있었다.
일련의 다채로운 내용들은 최근 인테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천마행공33일》이라는 프로그램의 내용들이다. 료해에 의하면, 신화사는 “천지 이메일”의 방식으로 미디어를 통해 보도한 내용을 우주비행선에 전송한 시도는 많은 분야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이는 우주에 보낸 첫 《우주전문지》이며 처음으로 우주비행원들이 우주에서 자신과 관련된 보도와 네티즌들의 평론을 볼수있게 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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