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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표면서 "잔 물결" 포착

화성대기의 비밀 풀수 있어

2016년 07월 06일 09: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황량하고 적막한 화성의 토지에서 새로운 형태의 “붉은 물결”이 새로 포착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있다.

미국항공우주국의 제트추진연구소가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 및 화성정찰위성이 보내온 데이터를 분석하던중 잔물결 형태를 띠는 지형을 발견했다.
이 지형은 지구에서 흔히 볼수 있는 모래언덕 및 모래의 잔물결 형태로 이뤄진 곳이며 지구에서는 일반적으로 모래지형위에서 바람과 물의 흐름 등을 통해 이러한 형태의 지형이 만들어진다.

지금까지는 화성주위에는 붉은색 먼지가 몰아치고 모래알갱이가 크고 단단해 움직이지 않는다는게 학계의 정설이었다. 때문에 학계는 화성의 지형이 전혀 움직이지 않거나 움직인다해도 속도가 너무 느려서 포착되지 않을것으로 여겼다.

하지만 연구진은 이번에 발견한 잔물결과 모래언덕의 크기와 형태, 형성원리가 각각 다른것으로 보이며 이는 화성에서 발견됐던 기존의 모래언덕과는 또 다른 외형이라고 강조했다.

연구를 이끈 마튜 라포트레 캘리포니아공과대학 교수는 “이번에 발견한 지형의 첫번째 특징은 거대한 풍성 연흔(바람에 의해 도약하는 입자의 운동에 따라 모래의 포면에 생성되는 비대칭의 파도형 너울)이다. 이 파도형 너울은 작은 잔물결과 거대한 모래언덕의 중간 중간에 위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번째 특징은 이러한 형태의 거대한 풍성 연흔은 지구의 모래사막에서 흔히 발견되는 물결의 형태가 아닌 물속 강바닥에서 발견되는 구불거리는 지형형태에 더욱 가깝다는 사실이다. 대기의 밀도가 낮은 화성에서는 물 대신 바람에 의해 이러한 지형이 형성된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이번 발견이 화성대기의 비밀을 풀수 있는 동시에 우주와 지구의 과거를 알아낼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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