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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3일발 인민넷소식: 스위스 제네바 당지시간으로 6월 22일 오후, 세계기상기구 집행리사회 제68차 회의에서는 중국과학원 고참원사, 중국과학원 대기물리연구소 증경존선생에게 제61기 국제기상기구(IMO)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증경존원사는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극히 높은 과학자이며 대기과학령역에서 사람들이 주목할만한 일계렬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위성기상원격탐지리론, 수치날씨예측리론, 기상재해예측과 방공조절문제 및 지구계통모식 방면에서 걸출한 공헌을 했다. 동시에 국제학술교류의 번영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했다. 료해에 따르면 국제기상기구상은 전 세계 기상계의 최고 영예이며 "기상 노벨상"으로 불리운다. 이 상은 매년 한번 발급하며 세계적으로 기상, 수문과 지구물리과학 령역에서 걸출한 공헌을 한 인사를 장려하기 위한데 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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