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고생하는 것이 바로 피부이다. 건조해지고 푸석해지며 트러블과 간지러움증은 기본이다.
◆난방기기 건조 피부 만드는 주범?
이런 건조한 열풍이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가는 주범은 아니다. 오히려 랭기 속에 있으면 몸을 덜 움직이게 되고 혈액순환이 나빠져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고 차거운 바람이 피부를 붉게 하거나 간지러움증,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난방기기는 직접 쐬는 것보다 멀리 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습제품은 얇게 여러번?
보습제품은 약간 다르다. 하지만 뛰여난 보습 작용으로 화장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보습제 주요성분 바셀린은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기에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보습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바디로션은 물기 채 마르기 전?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바디로션은 피부 수분 함량이 늘어나는 데 큰 영향이 없다고 한다. 결국 보습제품은 언제 발라도 크게 상관없다.
◆건조하기 때문에 입술이 갈라진다?
날씨가 추우면 입술이 마르고 갈라지게 되는데 이는 립스틱이나 치약, 구강 세정제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추정되는 구순염이라는 습진이다. 평소 립방 같은 제품을 꾸준히 발라주거나 바셀린을 발라주면 좋다.
◆하얗게 들뜨는 각질 무조건 없앤다?
뜨는 각질을 없애기 위해 스크럽 제품으로 박박 문지르면 피부 건조를 더욱 가속화시키기 때문에 사라지지는 않고 오히려 가렵거나 따가운 현상이 생길 수 있다. 보온 기능이 있는 얇은 옷을 여러벌 입어주는 것이 좋고 충분한 물을 마시며 보습제품을 듬뿍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메이크업 한 채로 격렬한 운동 즐긴다?
규칙적으로 하는 적당한 운동은 피부 속 혈류를 원활하게 증가시켜 얼굴을 자연스럽게 환하게 만들고 땀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독소도 함께 배출시켜 죽은 피부 세포를 탈락시키는데 만약 메이크업이 되여있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메이크업 잔여물이 모공을 막아 호흡이 어렵고 어렵게 열린 모공으로 땀이 흐른다 해도 박테리아와 결합해 여드름을 발생시킬 수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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