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환자에게 나타나는 6가지 초기 증상
2018년 07월 25일 17: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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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의 초기 표현은 아주 은페적이며 아무런 증상도 없을수도 있다. 아래의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경각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
1. 상복부가 불편하고 아프며 복부가 팽창하고 트림현상이 있으며 식욕의 감퇴되는 증상
상복부가 불편하고 아픈 것은 위암의 가장 흔히 볼수 있는 초기 표현이다. 증상은 자주 둔통을 느끼거나 식사 후 포만감이 나타나며 반복적으로 발작하지만 지속시간이 길지 않고 정도가 심하지 않아 소화불량이나 만성위염으로 오해받고 무시할 수 있다. 위암환자는 또 초기에 트림이 나고 식욕부진이 발생하며 메스꺼움과 구토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주의할 것은 로인들은 원래 소화흡수기능이 감퇴된데다가 통증에 대해서도 그다지 예민하지 않아 이런 초기 증상들을 더 홀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2. 위에서 신물이 올라오고 속이 쓰린 증상
위암은 위벽이 부분적으로 딱딱하고 위의 련동기능이 쇠퇴하여 식사 후 위가 정상적인 련동을 통해 음식물을 소장으로 깨끗하게 빼낼수 없기에 위산이 음식물에 따라 식도로 역류할 수 있다. 또한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면 위산분비가 많아지면서 반류가 발생하여 위에서 신물이 올라오고 속이 쓰린 느낌이 난다다. 만약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위암의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
3. 토혈, 혈변, 흑변 증상
위암일 경우 종양이 위벽내의 혈관을 파괴하여 출혈하게 된다. 천천히 지속되는 출혈은 흑변을 초래한다. 비교적 심한 출혈은 혈변과 토혈로 표현된다.
4. 빈혈 증상
만성위내출혈은 빈혈을 초래하는데 왕왕 얼굴색이 창백하거나 노랗고 안검막이 창백하며 손톱의 조상이 창백하다. 만약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경각심을 높여 신속히 병원에 가서 빈혈의 원인을 알아내야 한다. 위암으로 인한 빈혈와 흑변은 왕왕 동시에 존재한다.
5. 복부 종양
위암은 국부적 부위의 종양으로 표현될 수도 있다. 만약 상복부에서 위치가 고정적이고 딱딱한 질감의 종양이 만져지고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지고 구토가 동반되며 덩어리가 점점 커진다면 위암 종양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하며 반드시 치료받아야 한다.
6. 리유없이 약해지는 증상
위암환자들은 일반적으로 한가지 혹은 여러가지 소화기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 정상적인 식사에 지장을 주게 된다. 소화기관 기능의 파괴는 영양물질의 섭취에 영향을 준다. 악성종양은 신전대사가 왕성해 환자의 소모가 왕왕 섭취한 것보다 많아 리유없이 계속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짧은 시간내에 뚜렷한 체중감량이 발생할 수 있다. 만약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면 위암의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