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를 두목으로 하는 18명 녀성들이 긴망토를 쓰고 1살좌우의 친자식을 업고 합동절도하다 잡힌 사건이 북경에서 발생했다고 중국신문넷은 경화시보소식을 전해 보도했다.
10월 13일 12시 40분 경, 북경시 조양구의 경찰은 동3환에 있는 한 복장가게에서 많은 사람들이 옷을 훔치고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13일 12시 30분 경, 10여명 녀성들이 아이를 업고 옷가게 들어섰다. 이들중 둘은 판매원하고 흥정하고 기타 녀성들은 옷을 골랐다. 3분도 안돼서 10여명 녀성들이 부랴부랴 옷가게를 나섰다. 판매원이 수상쩍어 따라 나가려 하자 몇명 녀성들이 강제로 그를 막아나섰고 그러는 사이에 기타 녀성들이 가게를 벗어나섰다.
가게를 돌아와 점검하다 4000여원 되는 깃털옷 8견지 없어진것을 발견하고 판매원이 경찰에 신고했다.
감시카메라를 통해 경찰은 이 10여명 녀성들은 등뒤 업은 아이를 엄페물로 했는데 판매원의 경계심을 떨어뜨리게 했다. 게다가 8견지 옷을 케이프(披肩)속에 감추고 사라졌다는것을 알았다.
경찰은 요즘들어 구매센터에서 이와같은 절도사건이 련이어 발생했음을 조사해냈다. 절도무리는 도합 18명녀성들로 구성됐는데 한꺼번에 출동하고 아이들을 엄페물로 했다. 이들은 분공이 명확하고 주로 옷을 훔쳤다.
이 무리는 쉽게 손에 쥘수 있고 값이 비싼 물품을 선택, 매번마다 십여명이 한꺼번에 사건을 저질렀다. 한둘이서 판매원의 주의력을 분산시키고 다른 일부는 매대를 둘러싸고 다른 일부는 물건을 훔쳤다. 물건을 훔친후 하얀 케이프에 감추고 급급히 자리를 뜬다.
이 절도무리는 잠시 북경서역 부근에 거주하고있었으며 등뒤에 업은 아이들은 몽땅 자기 친자식으로서 한살좌우 됐다. 조직자는 사씨성의 녀성이며 18명이 모두 한 고향 사람들이 였다. 아침 일찍이 집문을 나서고 특정된 로선이 없이 사람들이 붐비고 관리가 째이지 못한 구매센터를 찾아다녔다.
10월 14일 오전, 경찰은 이들의 뒤를 밟았다. 절도무리가 북경 해전구 모 구매센터에서 옷을 훔친후 현장을 떠나려 할때 18명 혐의자들을 몽땅 붙잡았다. 당장에서 26견지 옷을 사출, 경찰들은 또 이들의 거주지에서 상의 232견지, 깃털옷 57견지, 신 46컬레, 바지 98견지를 사출해냈다. 관련 금액이 20여만원 된다.
알아본데 의하면 사씨는 33세이고 사천사람이며 도합 8건의 사건을 저질렀다. 현재 이들을 구류중에 있으며 십여명 아이들은 기타 가장들한테 맡긴 상황이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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