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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해외도피자의 과반수가 “제1책임자”

2015년 04월 24일 10: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제형사경찰기구 중국국가중심국은 해외에 도피한 국가사업인원, 중요한 부패사건 관련 인원 등 100명 범죄용의자들에 대한 적색지명수배령을 집중적으로 공포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사이트는 22일 상술한 해외도피자들의 기본정보를 공개하고 분석한후 100명 도피자들의 과반수가 당정기관과 기업사업단위에서 “제1책임자”로 임직했었고 60% 이상이 횡령, 뢰물수수 혐의와 관련된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집중적으로 공개한 해외도피 국가사업인원과 중요한 부패사건 관련 인원들을 포함한 100명 모두가 범죄혐의가 있고 증거가 확실한 해외도피자들이며 국제형사경찰기구에서 적색지명수배령을 내리고 현재 전지구적범위내에서 용의자들을 추적중이다. 이들중 77명이 남성이고 23명이 녀성이며 48명이 당정기관과 사업단위에서 “제1책임자”로 임직했었고 기타 인원중에는 경찰, 회계, 출납,은행신용대출원 등 포함된다.

범죄혐의류형으로부터 보면 60%이상이 횡령, 뢰물수수이고 이밖에 공금류용, 계약사기, 직무침점, 부가가치세전용령수증, 사기, 직권람용, 대부금편취,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불법행위를 하고 공중예금을 불법흡수한 혐의 등이다. 사건발생지점으로부터 보면 광동, 절강, 강소 등 동남 연해성이 상대적으로 많다. 도피한 국가와 지역으로 보면 미국이 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카나다가 26명으로 두번째로 많았다. 이밖에 뉴질랜드, 오스트랄리아, 타이, 싱가포르 등 나라와 지역에도 비교적 많다.

적색지명수배령은 국제형사경찰기구에서 발표한 국제통보로서 그 지명수배대상은 관련 국가 법률부문에서 이미 지명수배령을 내렸고 성원국에서 인도해야 하는 도피범들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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