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여러가지 연극을 연출해온 진수변의 보석치료사건에 대해 대만당국 “개정서”는 1월 5일 회의를 열고 계속 심사확인한다고 한다. 사건의 내막을 잘아는 인사에 의하면 진수변이 당일에 출옥하는것은 “문제가 없다”고 한다. 이에 앞서 민진당 총소집인 가건명은 “법무부”의 동의를 이미 받았기에 진수변은 출옥후 민중들과 교류할수 있으며 악수하고 인사하는것 모두 괜찮다고 말했다. 하지만 특별수사팀은 진수변이 출옥후 그와 가족이 탐오죄와 관련되여있으므로 고액의 벌금 및 비법소득 추징 판결을 계속 적극적으로 집행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집행한 부분을 공제하면 진수변과 오숙진 부부는 미집행 금액이 9.8433여억원(대만돈)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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