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수육정불법첨가사건 사출
21개 성(구,시) 판매망 일망타진
2013년 08월 12일 10: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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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공안부는 일전에 공안부에서 통일지휘하고 절강, 강서 등 21개 성, 자치구, 시의 경찰들이 협동작전하여 수의약에 "수육정"금지물질을 불법첨가한 "불법공장" 강서해련동물약업유한회사를 성공적으로 사출해내고 웅모모 등 8명의 범죄용의자를 나포하였으며 21개 성(구, 시)과 관련된 불량수의약판매망에서 20여가지 저질수의약 4000여상자를 검사, 몰수하였다고 통보하였다. 이 사건은 우리 나라에서 사출한 첫 수육정불법첨가사건이며 역시 우리 나라 경찰들이 처음으로 생산환절로부터 판매환절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일망타진한 범죄사건이다.
올해 2월 절강해염경찰측은 이 현의 여러개 사양호에서 사양하고있는 돼지 오줌샘플에서 국가에서 공개적으로 금지한 염산클로르프레날린성분이 함유되여있다는 농업부문의 통보를 접수하였다. 경찰은 신속히 조사에 착수, 염산클로르프레날린성분이 검출된 돼지에 사용한 수의약이 강서해련동물약업유한회사에서 생산한 30% 틸미코신주사액이라는것을 발견하였다. 공안부문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전문감독판공실을 내오고 통일적으로 지휘하면서 전반 수사를 추적협조하였다. 그리고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국가식료품의약감독총국, 농업부 등 부문과 함께 법률적용의견을 명확히 하였다.
일전에 공안부는 이 회사의 범죄사실을 명확히 조사하고 저질수의약이 흘러든 경로를 확실히 장악한 토대에서 절강, 강서 등 21개 성(구, 시) 경찰들과 통일행동하고 저질수의약판매망을 사출해내 관련 부문과 함께 판매령역에 흘러든 부분적 저질수의약을 몰수하였다.
경찰은 강서해련동물약업유한회사 책임자 웅모모 등이 폭리를 얻고저 국가 관련 부문에서 비준한 조제방법대로 수의약을 생산하지 않고 30% 틸미코신주사약 등 6종 수의약에 수육정 등 금지물질을 불법으로 첨가하고 기타 19가지 수의약 조제도 마음대로 개조하였음을 조사에서 밝혀냈다.
공안부문의 관련 책임자는 이번 사건은 기만성, 위장성이 극히 엄중하며 대중들의 음식안전을 위협했다면서 공안기관은 관련 전문행동을 일층 깊이있게 전개하여 인민대중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을 절실히 보장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