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아침, 장춘시 남호신촌 63동 6층의 한 남자가 창밖으로 몸을 던지면서 뛰여내리려는 순간 안해가 그의 한쪽 다리를 잡은후 즉시로 찾아온 시민과 경찰들의 도음으로 목숨을 구해냈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 남자는 45살이고 산서 사람이며 집을 산지 얼마 안되고 이 녀자는 그의 안해이며 사건이 발생할 때 아이가 집에 없었다고 했다. 7월 31일 7시 40분경, 이 남자는 아마도 정신적압력이 지나치게 커 망상증이 생겨 갑자기 창밖으로 뛰여내리려고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