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명-2013” 중로반테로 합동군사연습 합동지휘부가 북경시간으로 8월 3일 오후 3시경에 로씨야 중부군구 체바르쿠르에 설치되여있는 합동훈련장내 야영촌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연습에 참가한 중로 량군장병들은 엄숙하고 장엄한 분위기속에서 드높은 사기를 과시했다. 로씨야측 총지휘이며 로씨야 중부군구 사령관인 버그노브스끼와 중국측 총지휘이며 심양군구 부사령원인 석향원이 각기 축사를 했다.
버그노브스끼 사령관은, 로씨야와 중국은 전면협력동반자관계를 건립하였다고 하면서 이런 수준높은 관계에는 로씨야군과 중국인민해방군의 관계도 망라된다고 말했다.
버그노브스끼 사령관은, 근년래 중국과 로씨야 군대가 서로 다른 방식과 모식의 협력을 펼쳤다고 표하고 반테로를 목적으로 한 군사연습을 통해 서로 다른 형식의 임무를 수행할수 있는 량군의 능력을 립증했다고 말했다.
버그노브스끼 사령관은, 연습에 참가하는 량군 장병들이 최선을 다해 이번 연습과업을 완성하리라 믿는다고 표했다.
석향원 부사령관은, 중로 량군 연습부대의 면밀한 계획과 준비, 조직하에 “평화사명-2013” 합동반테로 군사연습은 제1단계의 병력투입과업을 순조롭게 완성했다고 말했다.
석향원 부사령관은, 근년래 두나라 관계가 확고하고 량군 친선협력과 실무교류가 부단히 심화되였다고 표하고 이번 군사연습은 량군 발전사상 빛나는 한페지를 펼쳐 량군 실무교류협력에 강대한 활력을 부여하고 두 나라 군대간 친선왕래사의 리정표로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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