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경찰이 8월 10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심야에 빌딩을 봉쇄해 수백명을 데려간”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경찰측은 당시 불법적으로 공민들의 개인정보를 획득한 용의가 있는 단체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측의 소개에 따르면 올 8월 초, 북경경찰은 공안부의 배치에 따라 북경시 풍대구에서 공민들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전매하는 단서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화하국박(华夏国博)”이라는 소장품문화교류센터에서 위법행위를 하고 있는다는것을 발견했다. 하여 풍대 공안분국은 8월 7일 오후, 300명의 경찰을 출동해 이 회사의 본부와 기술부의 고층관리일군과 직원 400여명을 체포했으며 공민개인정보리스트를 담은 상자 10개와 제품판로화술리스트를 압수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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