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보도판공실과 한국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5회 중한 고위언론인포럼"이 30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포럼 개막식에 참석한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 리오봉 부주임은 기조연설에서 이번 포럼이 량국 언론이 객관적이고 리성적으로 중한관계 발전을 보도하도록 추동하고 량국 언론의 국제적 전파력과 영향력을 공동으로 제고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량국 언론계가 뉴미디어령역의 대화와 교류를 강화하는 동시에 량국 보도문화관리부처간 교류와 협력을 심화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박종길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개막식에서 중한 량국 언론계가 과거 몇차례의 대화를 통해 상호 리해를 심화했으며 량국 언론계의 협력공간이 크다면서 량국 언론계 인사들이 이번 대화를 통해 리해를 한층 증진하고 협력을 전개할수 있는 더욱 좋은 방식을 모색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2009년 6월 제1회 "중한 고위언론인포럼"이 북경에서 열린 이후 중한 량국은 해마다 번갈아 가며 포럼을 개최해 왔다.
알려진데 의하면 대화 참가자들은 최초의 전통매체에서 통신사와 신문사, 방송사, 뉴미디어 등으로 확장되였고 그 형식도 포럼과 견학, 취재 등 행사로 다양해졌다.
중한 고위언론인포럼은 이미 량국 언론계 인사들간 교류 플랫폼에서 량국 인문교류와 공공외교의 중요한 장이 되고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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