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하북성 진황도시 북대하 해수욕장의 유람객들은 해변가에 좌초된 해파리들을 구경했다. 이런 해파리의 직경은 0.5m 되고 아주 싱싱하고 이쁘게 보였지만 유람객들은 누구도 감히 다치지는 못했다. 현지 사람들의 소개에 의하면 이렇게 큰 해파리가 북대하에 나타난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해파리는 일종 수생동물이며 어떤 종류는 큰 독이 있어 부주의로 쏘이면 아주 큰 생명위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