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고현 한 남자 쌍칼 들고 네명에게 상처, 그중 한 경찰 희생 |
기자가 의빈시 고현공안국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7월 1일 고현(高县)의 한 남성이 손에 쌍칼을 들고 네명에게 부상을 입혔는데 한명의 로동자, 세명의 경찰이 포함된다. 그중 한 경찰은 불행히 희생되였다.
1일 오후 3시 30분, 고현 문강진 성관파출소는 한건의 상해안건신고를 받았는데 한 남성이 손에 쌍칼을 들고 사람을 마구 베고있다고 했다. 이 파출소의 민경들은 즉시 출경하여 제지하였는데 그 과정에 3명의 경찰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중 25세밖에 안되는 민경 왕장예가 중상을 입었다. 시와 현의 의료전문가들이 전력으로 구급했으나 다친 상태가 너무 심하여 불행히 희생되였다.
료해에 의하면 결혼한지 반년밖에 안되는 왕장예는 2010년 2월에 입경하여 양전향파출소에서 근무하였다. 업무가 출중하여 2010년 6월 문강진 성관파출소로 파견되였다고 한다.
현재 범죄혐의자 오모는 이미 경찰에 의해 체포되였으며 수사는 한창 진행중에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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