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공안국에서는 주밀한 포치와 세밀한 조사를 거쳐 성공적으로 한차례의 부녀유괴 범죄사건을 해명, 범죄혐의자 4명을 나포하고 유괴부녀 한명을 구출했다.
4월초순의 하루오전, 장백현공안국 형사정찰대대에서는 료녕성의 장모와 양모가 장백현의 사람을 시켜 마록구진 과원촌 부근의 강역에서 한명의 부녀를 유괴해 료녕에 데려가련다는 군중의 제보를 받게 되였다.
이에 현공안국 형사정찰대대에서는 긴급히 전문조사조를 무어 엄밀한 포치로 십이도구진과 팔도구진 구간에서 한명의 부녀를 유괴하여 수송하는 김모와 설모를 당장에서 나포하고 유괴부녀 오모를 구출했으며 통화-백산도로 수금소 부근에서 유괴부녀를 마중하러 온 장모와 양모를 나포했다.
목하 범죄혐의자 장모와 양모, 김모와 설모는 법에 의해 이미 형사구류되였으며 진일보로 되는 조사를 받고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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