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략력】
이름: 황유복
호: 남계
필명: 남호손
1943년 2월 길림성 영길현 쌍하진에서 출생
1961년. 9-1966. 6 중앙민족대학 력사학부에서 민족사 전공
1987.9-1988.12 미국 하버드대학교 교환교수
중앙민족대학 민족학과 사회학학원 박사생 지도교수
중앙민족대학 한국문화연구소 소장
중국 조선(한국)사연구회 회장
중국 조선민족사학회 회장
주요저서:《중국조선민족 사회와 문화의 연구》, 《봉사도(중문) 》,
《중국고대북방민족문화사(중문)》(공저)등 저서 28권 출간.
조선족발전 5대 문제와 그 해결대책 얼마 전에 사이트에서 SCK포럼에서 어느 지성인이 쓴 글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중국 조선족은 인구 마이너스성장이라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라는 말을 최근 몇 년간 우리는 자주 듣게 된다. 필자는 조선족인구 마이너스성장은 조선족 역사발전의 필연적 현상이라 본다.
조선족발전을 위한 글로벌네트워크 중국 조선족기업은 아직도 대부분 기업들이 요식업, 유흥업, 여행사 등 단순서비스산업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 중에는 연간 4000만 달러의 이익을 창출하는 슈퍼 요식체인업체 (예를 들면 북경한라산 요식체인 기업)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윤마진이 빈약한 상태이다.
네트워크와 새문화창조가 조선족의 살길 중국 조선족은 한국정부의 재외동포정책과 상당한 관계가 있으며, 한국에서 재외동포의 개념이 제대로 정립돼 있지 않기 때문으로 결과적으로 조선족이 피해를 봤다고 생각한다. 이에 본인은 한국의‘재외동포’의미는 사전적 해석보다는 정치적인 개념으로
조선족이 살아남으려면 민족문화를 공유할 수 있어야 21세기에 조선족사회가 살아남는 길은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가는 길밖에 없다. 그동안 조선족은 경제적 수입의 증가를 위해 집중거주 지역에서 중국의 대도시들과 해외로 진출하게 되었다. 192만 조선족인구 중 70%이상을 차지하는 150여만 명이 화남지역, 양자강하류지역
"돈 중독" 탈피 발상전환 필요하다 2006년 12월 31일 밤, 프랑스의 낭트시 사람들은 "한해가 끝나는건 무덤으로 한발 더 다가서는것이고 그건 비극"이고 "우리는 늙어가는것에 진절머리가 난다"고 하면서 "새해 반대 전선" 이라는 뜻의 "포나콩(FONACON)"이 주도한 "2007년 새해 저지"시위에 나섰다고 합니다.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
저작권은 인민넷 소유이며 서면허가 없이 어떤 목적을 위해서도 사용할수 없습니다. Copyright © 1997-2013 by www.people.com.c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