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국제 피아노왕자 왕양은 친구 우란투야와 우크라이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유리야, 손풍금 연주가 와루랑과 함께 고향 훈춘에서 "훈춘 개혁개방 축하—훈춘메아리" 음악회를 거행해 고향의 어른들에게 감동의 음악성회를 안겨드렸다.
22일 18시경 기자가 훈춘극장에 도착하자 문입구에는 벌써 왕양을 환영하는 열정정인 훈춘시민들이 줄지어 섰다. 19시경 공연이 정식 시작되자 극장에는 빈 자리가 없이 관중들로 가득했으며 통로에도 많은 관중들이 서있었다.
훈춘시위 상무위원, 선전부 부장 류린파가 축사에서 말한바와 같이 왕양은 창조성있는 피아노소리로 세계 무대에서 중국을 위해 영예를 떨칠때에도 훈춘이라는 이 토지를 그리워했다. 중국 두만강구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 발전의 관건적시기에 왕양은 고향을 위해 국계를 뛰여넘고 언어를 뛰여넘으며 문화를 뛰여넘은 국제수준의 음악성회를 가져왔으며 훈춘의 음악사업의 새로운 발전을 추동하고 도시문화의 창조와 번영을 추동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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