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 10월 20일발 인민넷소식: 중양절을 맞아 20일 오후 제3회 아세아태평양 로년문화예술제 및 "서부와의 약속" 제1회 중국장수공정 중로령풍채예술시합이 중경에서 거행되였다. 예술제기간 개막식 당일 중로년들이 자체로 만들고 자체로 연출하는 무대공연 외 양생건강론단, 등산도보 등 활동을 거행하여 중로년들의 여가생활을 풍부히 한다.
현재 우리 나라는 이미 로령화 쾌속 발전시기에 들어섰다. 중로년군체의 정신문화는 더욱더 사회의 주목을 받게 되였다. 현재 사람들의 행복지수는 물질을 추구하던데로부터 정신문화방면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특히 중로년군체는 분산적인 자체오락으로부터 군체성 단체오락으로 과도하는 단계에 직면하고 있다.
광범한 중로년들의 정신문화생활을 진일보 풍부히 하고 중로년문화예술활동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장수공정 로령풍채예술총단, 대만남양의학추진협회 등 량안의 단체에서는 공동으로 중화로년예술제련맹을 발기했으며 아세아태평양 로년문화제조직위원회를 성립했다. 조직위원회는 2013년과 2014년 각기 대만과 곤명에서 제1기, 제2기 아세아태평양 로년문화예술제를 거행했다.
제3회 아세아태평양 로년문화예술제는 5일간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