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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꿈 로동의 미”, 2015년 5.1절 경축 특별공연 북경에서

2015년 04월 28일 16:3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4월 26일 오후,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전국총공회주석인 리건국과 부분적 전국로력모범, 선진사업일군 대표, 2015년 “가장 아름다운 종업원” 칭호 획득자 등이 중화항천박물관에서 공연을 관람하였다.

중화전국총공회와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이 공동주최한 이번 특별공연은 주공연장을 아시에서 가장 큰 항천박물관 내부에 설치하였다.

“5.1서곡”과 함께 막을 연 공연은 시대별로 대표성을 띤 로동가요련창, 일선 종업원들의 생산생활정경을 그대로 담은 자작 무용 등 절목들로 특수한 무대를 장식하였다.

올해 5.1절 특별공연은 기층에 심입해 군중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군중들과 마음을 나누는 공연형식으로 조촐하게 진행되였다.

항천박물관 외, 광주, 상해, 천진항 등 지에도 공연장을 설치하였다.

특별공연은 2015년 5월 1일 저녁 8시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제1채널, 5월 2일 저녁 9시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제3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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