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연길에서 있은 제1회 연변 공예미술대가 평의사업 총화회의에 따르면 박인자 등이 연ㅇ변주 첫 공예미술대가로 선정됐다.
광범한 공예미술 사업일군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민족전통공예미술사업의 번영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제1회 공예미술대가 평의활동을 조직, 이번 평의활동은 전문가 평의, 광범위한 대중참여 및 공개, 공정, 공평, 규범조작의 원칙에서 신청, 평의, 공시 등 절차를 거쳐 진행되였으며 총 29명의 참가자가운데 우리 주 공예미술의 발전에 대한 공헌 및 사회적반응을 평의기준으로 삼아 최종 박인자 등 13명을 연변의 첫 공예미술대가로 선정했다.
이날 평의를 맡은 연변대학 미술학원 황수금교수는 공예미술은 실용미술이라며 연변은 자원적, 지역적, 민족적인 우세가 있으므로 공예미술과 련결시켜 연변특색의 관광상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연변의 공예미술현황은 창작이 적고 모방이 많으며 원가가 높고 가격이 높아 시장개척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일련의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 향후 시장관념을 앞세우고 새로운 재료와 설비, 공예를 리용해 혁신적인 작품을 연구, 개발할것을 주문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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