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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녀류작곡가 방화 "2013아름다운 중국" 전국총선에서 금상

2013년 08월 21일 08: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대중음악협회, "2013아름다운 중국" 대형음악공연활동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 "2013아름다운 중국" 대형음악공연성회(이하 공연성회)가 지난 8월14일부터 17일까지 북경 화악궁에서 개최되였다.

료녕신문에 따르면 공연성회는 전국 31개 성시(향항, 오문 포함)에서 초선을 거친 작곡가, 작사가, 청년가수, 중년 및 소년 가수, 악사 등6,700명에 대한 최종선정을 거쳐 16일에 시상식을, 그중 조선족작곡가 방화가 작사, 작곡한 작품 "조국이 영원히 부강하기를"이 금상을 받았다.

방화는 일찍 1967년부터 음악작품을 창작하기 시작, 그후 "흑룡강가곡", "오상문예", 연변TV, 중국국제라지오 등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지금까지 200여수의 음악작품을 창작하였다.

또한 2008년에 "방화작곡선(19수)" CD를 출간하였고 2012년에 중국노래, 조선족노래 212수가 수록된 "방화작곡집"을 출판, 금년 1월 18일에는 다롄에서 "행복의 길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40여년간 음악창작에 열정을 쏟은 방화는 "창작은 마음을 비워야 한다, 선량해야 한다"고 창작경험을 총결, 작곡가 최삼명은 "방화작곡집"의 서언에서 "조선에 녀류작곡가 문경옥이 있다면 중국에는 조선족 여류작곡가 방화가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중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 리사로 있으면서 다롄금주신구조선족문화예술촉진회 회장, 해청도조선족노년예술단 단장 책임을 맡은 방화는 현지의 조선족문화발전을 위해 각종 예술활동을 부지런히 벌이고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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