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목단강시조선족예술관 “문화하양 위문연출"
2013년 04월 19일 15: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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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목단강시조선족예술관에선 손경수관장의 인솔하에 10여명의 연원들로 무어진 문화하향 선전대가 짧고도 오달진문예절목들을 갖고 녕안시 명성조선족진의 양로원에 이르러 문화하향 위문연출선전을 가졌다.
100여명의 로양원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보기좋은 민족복장의 단장, 명절의 분위기속에서 먼곳에서온 목단강연원들의 위문선전을 뜨겁게 받아들었다.
바이올린 켜기, 독무, 독창, 쌍인무, 3인무, 색소폰 독주 등 신기하고도 정체로운 10개 절목들은 장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열렬한 박수갈체를 불러이르켰고 세계한민족노래장에서 동상을 안아온 리용운씨의 “울산 아리랑”민요, 남녕국제민가예술절에서 “최우수가수”상을 받아안은 리화련씨의 “새 타령”노래가락은 전 장 관중들의 뜨거운 발수길채속에서 무대 상하가 호동되는 열띤 춤판을 불러 이르켰다.
“우리가 보던 위문선전대 가운데서 오늘 선전이 제일이요, 제일!”. “한번 더 봤으면 싶어요 !”“자주와서 우리노래 불러주세요!” 목단강시조선족예술관의 위문선전은 명성 양로원 전체 양로 인원들의 뜨거운 감사와 따뜻한 민족정감, 단결화해의 분위기를 불러이르켰다.
목단강시 문화국 왕백귀(王柏贵)국장, 목단강시조선족예술관 손경수관장과 흑룡강조선어방송국 김춘산 주임이 시종여일하게 자릴 같이했다(리헌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