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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연변》 문화브랜드로 각광

2013년 04월 16일 10:2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자치주 창립 60돐 정품헌례도서 《갑자연변》이 지난해 8월 출간된 이래 광범한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애귀생(艾贵生)이 쓰고 박학수가 번역한 이 책은 자치주 창립 60년 이래 연변을 소개한 비교적 특색있는 그림도서이며 참신한 예술적시각으로 연변을 소개한 문화례품으로서 연변 대외문화교류의 하나의 손색없는 명함장으로 평가되고있다.

2010년에 기획되여 2012년에 출판된 《갑자연변》은 연변의 60년간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생태 발전의 진보와 개혁개방 30년 이래 연변의 거대한 변화를 상세하고 고품격으로 반영하고있다.

책은 기획부터 다른 선전물과 차별화됐으며 내용으로부터 외관에 이르기까지 창의적으로 제작되여 문화선전품을 넘어 문화예술품으로, 문화예술품을 넘어 문화례품으로, 문화례품을 넘어 문화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갑자연변》을 펼치면 연변사람들은 고향에 대한 긍지감으로 마음이 부풀어오르고 외지인들은 연변에 다녀가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책의 포장곽에는 조선족민속을 보여주는 룡토템이 그려져있다. 곽을 벗기면 붉은색 바탕에 “갑자연변” 네글자가 경사스럽고 정중한 분위기를 풍긴다.

책에는 연변의 촬영가들이 찍은 400여폭의 사진작품이 수록돼 수려한 산수경관, 독특한 민속풍정, 화려한 도시면모, 풍요로운 생활상 등을 다각도로 보여준다. 화책으로 된 《갑자연변》은 페지마다 연변의 아이콘, 연변의 문화적요소를 빼곡이 담아내 매 장을 펼칠 때마다 끊임없이 쏟아져나오는 시각적향연에 눈이 모자랄 정도다. 도합 77페지의 편폭에 37개 장절을, 장절마다 하나의 주제를 표현하고 모든 주제는 조화롭게 하나의 사슬이 되여 예술적하모니를 선사한다.

화면이 아름다운것이 《갑자연변》의 외모라 한다면 문자는 《갑자연변》의 령혼이다. 책은 문화적무게, 예술적무게, 사상적무게에 포지션을 두고 시가, 산문의 조합으로 생동감을 부여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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