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조선반도 비핵화 견지 거듭 강조, 각측과 소통 유지 표시
2013년 12월 19일 09: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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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영(華春瑩)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8일 북경에서 조선반도 핵문제에서 반도비핵화를 견지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것을 견지하며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을 견지하는 중국측의 립장은 매우 명확하다고 말했다.
조선 《로동신문》은 17일 발표한 사설에서 조선이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되는 것은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영도가 가져다준 빛나는 결과라고 표시했다.
이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18일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조선반도 핵문제에서 반도비핵화를 견지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것을 견지하며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을 견지하는 중국측의 립장은 매우 명확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각측과 소통을 유지해 조속히 6자회담을 재개하는데 진력함으로써 조선반도문제가 재차 대화와 협상에로 복귀하도록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