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고생 사서 하는 남자, 매일 2km 수영해서 출근  ·사천 구채구지진, 당신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6문6답   ·지진후의 구채천당-인터컨티넨탈호텔  ·포토: 지진발생후 구채구풍경구의 훼손상황  ·길림성 관광객 한명 구채구지진에서 부상 입어  ·구채구지진 19명 사망, 263명 부상  ·지질전문가: 구채구지진은 문천지진 여진이 아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중국의 힘을 보여주어  ·재해구조 첫날: 구채구, 6만명의 대이동 완성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대만 각계의 구채구지진 위문에 …  ·신강 버얼타라주 정하현 부근서 6.6급 지진 발생  ·지진후 제시: 개인자원봉사자 현장참여 신중, 도로 막힘과 자원…  ·08일 09일 04시 00분까지 총 530차례 지진 기록   ·사천지진 9명 사망 164명 부상, 31500명 려객 대피시켜   ·중국지진국: 구채구지진구 최근 며칠 의연히 6급좌우 여진 발생…  ·중국 인체기관 기증 지원 등록자 30만명에 육박  ·산동 한 해양관 북극곰 "남녀쌍둥이" 출산  ·립추 여러 지역 기온 여전히 높아, 새로운 한차례 강우 시원함…  ·외교부 대변인: 최신 대조선결의는 안보리 성원들의 일치한 립장…  ·8.1 훈장 획득자 왕강, 제1선의 반테로 영웅  ·중국 해군함정편대 라뜨비야 첫 방문 진행  ·8월 7일 립추, 북경은 9월 초에야 시원한 가을바람 체감할 …  ·길림성 재차 폭우날씨 맞아  ·외교부 대변인: 인도군의 비법월경행위는 무책임하고 후과를 고려…  ·길림성 여러 지역 폭우날씨 맞아  ·나무 한그루가 림해를 이루기까지-새한패생태문명건설범례 계시록  ·외교부 대변인, 중국측이 발표한 인도군대 비법월경 립장문건 관…  ·연변주 안도현 실종된 경찰 2명의 시신 모두 찾아  ·중경: "수중 카드보드게임"으로 피서   ·우리군 첫 해외 보장기지 건설 사용 투입  ·연변, 수해 도로 속속 복구…통행 원상회복  ·첫 녀성비행사: 모택동, 높이 날아오른 그녀들이 대단하다고 칭…  ·세계 첫번째 야외 품종인입 참대곰새끼 탄생  ·영웅의 도시 남창—군기가 솟아오른 곳   ·기상예보: 길림성 폭우날씨 곧 시작, 방어준비 잘해야   ·인민군대 련마분진의 90년   ·동영상: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돐 경축대회  ·길림성 고속철도 야생 동북호랑이에게 ‘길을 양보’  ·중국 전략미싸일부대의 5차례 사열  ·연변 경찰측 현상금 걸고 실종된 경찰 찾기에 총력  ·무장경찰병영 방문해 "8.1" 맞아  ·주석동지, 사열해주십시오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돐 경축대회 8월 1일 오전 북경서  ·중국해군 첫번째 항공모함 홍보영상 공개   ·국내 집체 림권제도개혁, 뚜렷한 효과 이룩  ·중국인들의 창의적인 피서법  ·8월 1일부터 군인 기차표 구매 우선  ·외교부, 중국측은 제14세 달라이의 불법방문에 대하여 정확한 …  ·우리나라 전력시장화 교역, 초보적인 규모 갖추어  ·외교부: 빠나마주재 중국대사관, 직능 리행 시작 

한국 법원 일본기업에 2차대전 로동자손실 배상하라고 판결

2017년 08월 11일 13: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한국의 한 법원은 8일 일본 기업 미쓰비시중공업회사가 2차대전기간 2명의 한국 녀성로동장을 강제징용했는데 상술한 2명에게 한화 1.23억원(약 인민페 73만원)의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 판결에 대해 미쓰비시중공업측은 불복하고 상소할것이라고 했다.

한국 남부도시 광주의 한 법원은 이날 2차대전기간 강제징용된 로동자가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원고의 손을 들어주고 피고인 미씨비시중공업은 배상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중 올해 85세 고령의 녀로동자 김모는 마땅히 배상금 한화 1.2억원(약 인민페 71만원)을 배상받아야 하고 또 다른 사망한 녀로동자 최모의 가족은 마땅히 한화 325만원(약 인민페 2만원)을 배상받아야 한다고 했다.

원고의 말에 따르면 미쓰비시중공업은 2차대전기간 일본정부와 손잡고 미성년자를 강제징용하여 악렬한 환경에서 무보수로동을 시켰다고 한다. 1944년, 김모와 최모는 그녀들에게 돈도 벌게 하고 공부도 시켜준다는 말에 속아 일본 나고야로 갔게 됐는데 그녀들을 미쓰비시중공업 비행기공장에서 로역에 시달렸다고 한다.

법원은 판결서에서 이 고통스런 경험은 두명의 원고에게 극심한 피해를 끼쳤다고 했다. 그중 한명은 생명을 잃고 다른 한명은 엄중한 화상을 당했으며 또 군대에서 "위안부"로 오인되여 명예에 손상을 입었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