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박계" 탄핵 추진 견지, 박근혜 마지막 승부수 둘지도
2016년 12월 07일 14: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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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집정당 새누리당내의 "비박계" 의원진영은 6일, 그들이 이미 대통령 박근혜를 탄핵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마쳤으며 사전에 의논했던 "박근혜가 래년 4월 대통령직을 자원적으로 사임한다"는 선택항목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소식통은 한국 국회가 9일 대통령 탄핵 결의안 표결을 진행할것이며 박근혜는 6일 혹은 7일에 제4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할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박근혜가 탄핵을 막기 위한 마지막 승부수를 두게 되는것으로 간주되고있다.
한국 "비박계" 탄핵 추진 견지
"비박계"진영에서 6일 밝힌 최신 립장에 의하면 집정당내부 "비박계"와 "친박계"사이에 박근혜의 하야절차를 둘러싼 의견차이가 다시 불거졌다.
이번달 초, 집정당내 두 진영에서는 박근혜대통령이 래년 4월 청와대를 떠나고 래년 6월 대통령선거를 거행할것을 합의 결정한적이 있다. 하지만 "비박계"진영에서 립장을 개변함에 따라 야당 진영과 공동으로 대통령 탄핵안을 추동하겠다고 밝혔다.
"비박계"의원 황영철은 한국 련합뉴스 기자에게 "토론결과 우리는 국민들이 박근혜가 래년 4월 대통령직을 자원적으로 사임하는 방안을 받아들일수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 비록 박근혜가 태도표시를 했지만 탄핵은 의연히 피할수 없다"라고 밝혔다.
전번주, 박근혜는 각 정당에서 그의 거취문제에 대해 의견일치를 달성하면 유관 결정을 준수할것이라고 표시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에 응하지 않고 박근혜가 하야에 대한 시기 결정 난제를 국회와 각 정당에 떠넘겼다고 질책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