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월 5일발 신화통신: 한국 련합뉴스는 5일 한국대통령부 청와대 유관 인사의 말을 인용하여 한국대통령 박근혜가 집정당 새누리당의 제의를 받아들여 조기 퇴진을 확정했음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국 련합뉴스는 보도에서 당일 한국 국회는 "최순실 국정개입"사건에 대해 제2차 국정조사특별위원회회의를 열었으며 청와대 핵심부문 및 기획재정부와 교육부 등 기관의 보고를 청취했다고 했다.
청와대 비서실 실장 한광옥은 회의에 참석하여 집정당 의원이 제출한 "대통령 제3차 대국민담화가 국회 및 여론에 조기 퇴진을 선언한것으로 볼수 있는가"하는 문제에 대해 긍정적인 답복을 주었다. 구체적인 사임날자에 대해 한광옥은 안정적인 정권이양 역시 대통령의 책임이며 박근혜는 "대통령임기에에 미련을 두지 않으며 각측의 의견을 충분히 종합하여 결정을 내릴것이다"라고 말했다.
청와대 정무수석비서장 허원제는 회의에서 박근혜는 이미 새누리당이 "박근혜 래년 4월 퇴진, 6월 대통령 선거" 방안을 제출한것을 알고있으며 새누리당의 일원으로서 당의 결정을 받아들인다는 의향을 표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박근혜가 래년 4월 사임하는것을 의미하는가 하는 물음에 허원제는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말속에 이런 뜻이 포함되여있다고 표시했다.
"최순실 국정개입"사건이 한국에서 부단히 발효됨에 따라 여야 및 민중의 반대목소리가 더욱더 커지고있다. 3일, 약 232만명의 한국민중이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집회를 거행했다. 그와 동시에 야당 진영에서도 국회를 추진하여 9일 대통령 탄핵의안에 관해 표결을 진행할것을 계획하고있다.
여론조사기구 "한국갤럽"에서 2일 공포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박근혜의 민심지지률이 련속 2주간 4%정도를 기록하고있어 력대 한국대통령 지지률 최저기록을 창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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