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고찰일군들이 천현갱 밑에서 촬영한 날다람쥐이다(자료사진).
일전, 섬서성은 한중남부 진령 조산대(造山带)와 양자지괴(扬子地块)가 결합된 부근에서 지질유적 200여곳을 새로 발견했다. 그중 천갱이 49곳(슈퍼급 1개, 대형급 17개, 상규급 31개)이였는데 직경이 50메터에서 100메터까지의 루두가 50여곳이였고 동굴이 50여곳이였으며 기타 봉우리무리, 저지, 석림 등 암용지모경관이 60여곳이였다. "200여킬로메터의 협소하고 긴 지대에서 대규모적인 띠모양으로 분포된 이런 천갱군은 세계에서 보기 드문것이다"고 중국지질과학원 암용지질연구소 소장 류동량이 소개했다. 그는 또 "한중 천갱군은 습윤열대, 아열대 암용지모구역 최북단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암용지질경관이고 또한 우리 나라 암용대 원면에서 발육한 수량이 가장 많은 천갱군으로서 이것의 형성원리, 조건, 변화법칙 등 방면의 연구를 진행하는것은 중국 남북방 내지 전세계 고지리환경 및 기후변화의 비교분석에 중요한 과학적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섬서는 곧 천갱군암용지질연구사업소를 설립하여 천갱군지질유적의 형성원인, 변화 및 생물다양성에 대해 장기적인 관측, 탐측과 연구사업을 전개할것이라고 밝혔다(신화사 제공).